일간 보관물: 2015/01/15

[초특급공지] 생일 축하하시…죠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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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기저기 바쁘게 돌아다니고 보고 싶었던 사람을 만나느라 연말 연예대상 수상자만큼 바쁜 일주일이 지났습니다. 발리에서 돌아온 지 열흘이 채 되지 않았는데 역시나 내 여행도 다른이들의 그것처럼 먼 과거가 되어갑니다.

아빠 제사날에 날짜를 맞추면서 가격이 저렴한 날 비행기를 찾다보니 생일날 귀국하게 되었는데 친구들이 기억해주어 고마운 선물을 받았습니다. (앞으로도 더 받을 예정입니다) 그래서 이렇게 준비했습니다.

– 평소에 바닥을 흠모하고 ‘모르는 그 길’에 마음으로 함께 하였으나 적절한 시기를 찾지 못하던 분
– 그냥 내 친구. 선물 고르기 귀찮으니 내가 적어준 목록에서 고르면 됨.
– 친구, 동생, 선배, 후배, 동료, 전직장동료, 커피고객, 학부모 기타 등등 내게 뭐라도 쥐어주고 싶은 분들은 아래 목록에서 하나 골라 이 밑에다가 리플로, 뭔가 어려우면 페북이든 트위터든 문자든 내게 연락가능한 수단과 방법을 통해 적극적으로 알려주시면 됩니다. 평소에도 위시리스트는 주욱 적어오고 있었는데 이번엔 생일 기념 특별판으로 정리해보았습니다. 절대 새 것일 필요는 없습니다. (위시리스트 안에 상세 정보 링크가 있습니다. 구매처 등)

그림은 찬찬히 보면 여러 정보를 담고 있는데 눈에 잘 안들오실 거 같아 밑에 주욱 적었습니다. 외장하드, 모카포트1인용은 꼭 제가 지정한 모델이어야 하고, 다른 물건들도 제맘에 들어야 하니 깜짝 놀래켜준다고 막 가져오지 마시고 저한테 미리미리 알려주시고 컨펌을 받으시기 바랍니다.

저는 올 한 해,
커피 내리는 사람, 예술하는 사람, 일하는 사람, 사랑하는 사람으로 살려고 합니다.
각각에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아서 다른 기회에 다시 찬찬히 풀어보겠습니다.
그래도 정리하자면 “만드는 사람 MAKER” 로 부를 수 있지 않을까해요.

미리 고맙습니다.
돈이 없어서 저기 적힌 선물을 못해주겠다 하시는 분은 마음과 함께 소액을 보내셔도 좋고요, 형제자매님들과 손잡고 십시일반 모아서 해주셔도 좋습니다. 제가 팀까지 짜드리진 못하겠네요.
보내실 곳은 부산은행 112-2026-1928-06 ㅇㅂㅎ 입니다.

부산 오는 게 어렵지 않은 분은 있는 곳으을 커피를 사 드시러 오셔도 좋습니다.

IMG_5666“세밑달집” 예약하기

올 해 하고 싶은 일이 참 많은데, 한가지만 꼭 약속드리면,
발리에 다녀온 이야기를 책으로 만들어서 #ㅂㅂ 프로젝트를 아름답게 마무리하겠습니다.

저는 언제나 당신들의 마음을 먹고 살아갑니다. 고맙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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