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간 보관물: 2016/10/05

[생리일기] D-16

D-16
2016. 10. 4. 화요일

오랜만에 쉬는 날 아침이라 마음이 편해서일까 아니면 그간 바빠서 밀려뒀던 외로움이 올라와서일까. 콩까먹고 싶어서 껌 좀 씹었다.

하루 일과가 끝나는 저녁에 보니
분비물 거의 없어 속옷도 깨끗하고 냄새도 덜하다.
얼굴 여드름은 새로 생기는 거 없이 지난 것들, 여물어 짜낸 것들이 아물며 딱지를 만드는 중.

특별한 증상이 없는 날.